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오는 26일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개최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10-21 09:42:10

기사수정
  • '만남의 광장'부터 '메인무대'까지 총 10개 테마존 운영
  • 오정해 국악공연, 태군노래자랑, 장윤정·바다·정동하·박기영·라포엠 등 더 풍성해진 공연
  • 10.25.(토) 22:00~10.27.(월) 04:00 30시간 신정네거리 왕복 6차선 약 900m 전면 교통 통제

사진=양천구,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2회 양천가족 거리축제’ 홍보 포스터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의 대표 축제인 양천가족 거리축제가 오는 10월 26일 신월로 일대(신정네거리역~신정1동 우체국)에서 두 번째 막을 올린다.

 

지난해 6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 축제는올해 구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안전하게더 즐겁게더 풍성하게’ 돌아온다.

 

양천구는 행사 구간을 600m에서 900m로 확대하고 동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성해 관람객 혼잡을 완화할 예정이며더 길어진 거리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먼저깃발 행렬기수 및 브라질 삼바 타악기 연주팀을 선두로 18개동 주민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복장과 퍼포먼스로 거리퍼레이드를 펼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 6차선 도로 위에 펼쳐지는 10개 테마존가족이 함께 걷고 즐기는 하루

 

행사장은 만남의 광장 키즈플레이존 북페스티벌 프린지스테이지 청춘로드 추억로드 가족사랑로드 유관기관존 먹거리존 메인무대 등 총 10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거리 입구에 설치되는 만남의 광장은 인조잔디와 빈백을 배치해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포토존 등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설렘과 기대 속에 축제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꾸며진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키즈플레이존은 서울형 키즈카페와 연계한 팝업놀이터로 양천부루마블 브릭아트 대형 젠가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북페스티벌존에서는 팝업 야외도서관 운영과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의 저자 황선우·김혼비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나만의 책 취향을 찾아보는 BTI’ 등 다채로운 문학 체험이 이어진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열린 무대 프린지스테이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과 서커스 공연단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지는 청춘로드와 추억로드’, ‘가족사랑로드에는 사일런트 디스코, K-POP 댄스 콘테스트 등 젊은 감각 가득한 체험존과 딱지왕복고 양화점달고나 연구소 등 추억의 감성존패밀리 줌바댄스우리가족 캐리커처 등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체험하는 화합존이 마련된다.

 

유관기관존은 가족사진 촬영가족愛 엽서쓰기 등 지역 기관이 운영하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양천사랑복지재단의 가족과 함께 라면」 캠페인을 통해 인형뽑기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먹거리존은 공모로 선정된 양천구 관내 맛집이 추억의 음식을 제공하고취식 공간을 지난해 대비 2배로 늘렸다.

 

◆ 국악부터 트로트까지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축제 하이라이트 공연

 

축제의 중심인 메인무대에서는 전통예술과 초대가수 공연주민참여 노래자랑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펼쳐진다.

 

첫 무대는 국악인 오정해와 사물놀이 창시자 이광수 명인을 비롯한 전통예술인들이 출연해 우리 가락의 흥과 멋을 전하는 <전통예술제>로 시작되며이어 박군·나태주가 진행하는 <태군노래자랑방송 녹화가 진행된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음악 콘서트 <헬로페스티벌>에서는 장윤정’, S.E.S ‘바다’, ‘정동하’, ‘박기영’, ‘라포엠이 출연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시내버스 노선 임시 우회주요 지점 12곳 교통 통제 요원 배치 우회도로 안내

 

한편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0월 25() 22시부터 27() 04시까지 신정네거리역~신정1동 우체국 구간 왕복 6차선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며이 구간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임시 우회 조치를 완료했다

 

폐쇄되는 정류소는 신정네거리역우리은행 신정동지점신정4동 경서농협 등이며상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천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진입이 제한되는 동안 주요 지점에 교통 통제 요원을 배치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우회로를 안내한다

 

또 안전관리요원 330여 명을 배치해 인파 밀집응급 대응까지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난해 첫 축제를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올해는 더욱 즐겁고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구민이 축제를 즐기며 모든 세대가 함께 웃고 교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7. 울주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추진 울산 울주군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민의 마음건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 1개 이상의 선별검사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 불안이 의심돼 심리상담이 필요..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