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담양군,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이 오는 2월 11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과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

미국이 러시아 최대 석유기업 두 곳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자 중국 국영 석유기업들이 러시아 해상 원유 거래를 전격 중단했다. 희토류 문제로 미국과 갈등을 빚던 중국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화해의 제스처’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복수의 무역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의 제재 발표 직후 중국의 페트로차이나, 시노펙,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 등 국영 석유기업들이 러시아 해상 원유 구매를 일시 중단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미국의 2차 제재 가능성을 우려해 단기적으로 러시아 원유 거래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러시아가 평화협상 논의에 진정성 있게 응하지 않고 있다”며 러시아의 대표적 석유기업 로스네프트와 루코일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이에 따라 러시아산 원유의 주요 수입국인 인도 역시 해상 수입을 중단했고, 중국까지 동참하면서 국제 원유 시장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의 이번 결정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오는 30일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미국과 중국은 앞서 희토류 수출 통제, 추가 관세 부과 등으로 갈등이 격화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러시아 통신사 타스(TASS)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모두가 만족할 결과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30일 한국 방문 기간 중 시 주석과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한편 러시아는 미국과 중국 모두로부터 독립적인 희토류 산업 육성 계획을 공식화하며 ‘자립 노선’을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 안보회의(СБ) 서기 세르게이 쇼이구는 이날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 기고문에서 “러시아는 미·중 의존에서 벗어난 주권적 희토류 산업을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쇼이구 서기는 “시베리아 앙가로-예니세이 지역에 구축 중인 금속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희토류부터 반도체, 전자소재, 인공지능에 이르는 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국가의 지원과 과학기술의 결합으로 새로운 산업 질서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련의 움직임은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동북아 외교전의 복잡한 역학을 보여준다. 중국은 제재에 동참하며 미국에 유화 제스처를 보내는 한편, 러시아는 미중 모두에 흔들리지 않는 산업 자립을 내세우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무역과 안보를 아우르는 ‘관리된 경쟁’을 재정립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제목: 담양군,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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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겨울철 한파 대비 ‘한랭질환 감시체계’ 가동
[뉴스21 통신=이준범 ] 전라남도 나주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발생을 조기에 파악하고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월까지 겨울철 건강관리 대응에 나선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9일 “겨울철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한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응급실을 찾는 환자 발생 현..
토요일 서울 시간당 최대 3㎝ 눈···제설 비상근무 1단계 가동
[뉴스21 통신=추현욱 ] 10일 토요일 서울 전역에 비 또는 눈이 내려 3㎝ 이하의 적설이 예보되자 서울시가 9일 밤 11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비상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적설량에 따라 보강(적설량 1㎝ 미만 예보)·1단계(적설량 5㎝ 미만 예보)·2단계(적설량 5㎝ 이상 예보/대설주의보 발령)·3단계(.
국방부, 9일 준장·소장급 진급 대상자 발표...박정훈 대령 '별' 달았다
[뉴스21 통신=추현욱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를 이끌었던 박정훈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직무대리(전 해병대 수사단장)가 9일 발표된 장성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했다. 12·3 불법계엄 당시 특수작전사령부 병력의 서울 진입을 지연시킨 김문상 육군 대령도 이번에 진급 대상에 올랐다.국방부는 이날 준장·소장급 진급 대상.
7월부터 외환시장 24시간…외국인도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 산다
[뉴스21 통신=추현욱 ] 오는 7월부터 국내 외환시장이 24시간 체제로 전환된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도 한국의 '서학개미'처럼 본국에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삼성전자 등 국내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길이 열린다.정부는 외환·자본시장의 빗장을 과감히 풀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이재명 정부 임기 내 모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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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추현욱 ]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직접 수사 범위가 '9대 중대 범죄'로 한정될 전망이다.또 중수청의 지휘권은 행정안전부 장관에 부여될 것으로 예상된다.9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은 이런 내용을 담은 중수청·공소청 설치 법안을 이르면 오는 12일 ...
윤석열 구형 밤 늦게 나올 듯…지귀연 “징징대지 말라” 변호인 질책
[뉴스21 통신=추현욱 ]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피고인 8명의 결심공판이 9일 오후 2시부터 재개됐다. 이날 오전 재판 절차가 길어지면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윤 전 대통령 구형은 밤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재판부는 이날 결심공판을 매듭짓겠다는 태도인데, 윤 전 대통령 쪽이 최후진술 등에만 6시간 이상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