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
울산시는 10월 27일(월) 시청 대강당에서 ‘이웃사촌돌봄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웃사촌돌봄단은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단체는 기존 구·군 단위로 운영되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통합·확대해 새롭게 구성되었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난달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응급안전 디지털 돌봄시스템이 일시 중단됐을 당시, 중증 독거노인과 장애인 150여 명의 안부를 일대일로 확인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이들을 위한 활동지원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현재 약 5,000명 규모인 인력을 1만 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5개 구·군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서는 선서, 위촉장 수여, 고려아연 지정기탁금 전달, 가수 션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두겸 시장은 “이웃사촌돌봄단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울산 복지의 따뜻한 주인공”이라며,“서로 돌보고 함께 웃을 수 있는 도시, 이웃이 이웃을 지키는 따뜻한 울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웃사촌돌봄단 활동지원센터는 앞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웃사촌돌봄단) 모집·관리
▲교육훈련 및 역량 강화
▲복지 사각지대 발굴·상담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가수 션이 초청 강사로 나서 ‘나눔과 봉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고려아연은 이웃사촌돌봄단의 활동 기반 강화와 역량 향상을 위해 지정기탁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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