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병호 ]

*사진출처-울산북부경찰서
□ 울산북부경찰서는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10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울산북부경찰서는 2025년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공모에 당선, 자치경찰위원회의 예산 지원과 북구청 등 지역사회 협력
을 통해 총 1억2천만원 규모의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였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북구 명촌동 범죄예방관리구역(명촌7길·13길) 일대는 평소 유흥시설이 밀집된 번화가로 주취 관련 신고가 잦고, 인근에 원룸 밀집지와 어두운 골목길이 넓게 분포되어 민원과 주민 불안감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북부경찰서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해당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야간시간대 이용이 꺼려지던 명촌근린공원에 경관조명·투광등·CPTED 안내판을 설치, 야간 조도 및 분위기를 개선하여 주민 접근성을 높혔고, 인근 어둡고 불안한 원룸 밀집지에 ▵노후 보안등 교체 ▵가로등·방범용 CCTV 설치 ▵112신고위치안내표시 등으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였다.
그 결과, 설치가 완료된 9월 이후 112신고 건수는 개선 전 대비 24.4%, 전년 대비 19.8% 감소하였는데, 특히 시비 · 행패소란 · 보호조치 등 주취 관련 신고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10월 실시한 인근 지역주민 대상 ‘만족도 조사’에는 약 530명이 참여, 90% 이상이 ‘만족’으로 응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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