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담양군,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이 오는 2월 11일까지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과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방문 중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중단을 일본 측에 요청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9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8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오찬 자리에서 러시아산 LNG 수입 금지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고 전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에 대해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 기업이 지분을 보유한 러시아 극동 석유·가스 개발사업 ‘사할린-2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일본이 손을 떼면 중국과 러시아만 기뻐할 것”이라며 즉각적인 중단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할린-2 프로젝트에는 미쓰이물산과 미쓰비시상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러시아산 LNG는 일본 전체 수입량의 약 9%를 차지한다.
필툰-아스토흐스코예-B 해상 석유·가스 생산 플랫폼. 출처: Sakhalin Energy (러시아 연해주 사할린 지역 기반 운영사) 공식 홈페이지
일본 정부는 러시아산 LNG를 전력발전과 도시가스 공급, 산업용 연료 등으로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LNG는 일본 전력의 약 3분의 1을 담당하는 주요 발전 연료로, 특히 홋카이도와 혼슈 북부 지역의 발전소들이 사할린-2에서 공급받은 LNG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도시가스 회사인 도쿄가스, 오사카가스 등도 이 LNG를 주거·상업용 난방과 조리용 가스로 사용한다. 일부는 산업공장 연료나 소규모 발전기용 에너지로 쓰인다. 이 때문에 러시아산 공급이 중단될 경우 전력 수급 불안과 에너지 비용 상승이 우려된다.
교도통신도 “다카이치 총리가 당분간 러시아산 LNG 수입을 계속할 의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달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가토 가쓰노부 당시 일본 재무상과의 회담에서도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압박 강화를 목표로 유럽연합(EU), 주요 7개국(G7), 인도 등에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금지를 요구해왔다. EU는 이미 내년 말까지 러시아산 LNG 퇴출 방침을 발표했지만, 일본은 공급 차질 우려로 참여를 미루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 역시 러시아산 원유 구매 중단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당장 할 수는 없지만 곧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목: 담양군,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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