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 시민 안전 파수꾼 ‘시민경찰’실질적 지원책 마련되어야...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의회 강대길 의원은 16일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주민, 시민경찰단체, 경찰위원회ㆍ경찰청 관계 부서 등과 함께 ‘울산광역시 시민경찰단체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 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골목길, 공원 등 치안취약 지역에서의 자율 방범 활동이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농소2·3동)은 29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북구 약수·중산·이화 지역 대중교통 불편 해결을 위한 주민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석주 의원을 비롯해 시 버스택시과, 북구청 교통행정과, 지역주민대표 등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노선이 적은 외곽 생활권은 작은 조정이 곧바로 큰 불편으로 이어진다”며 실효성 있는 개선과 후속 조치를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구 482번 폐선 이후 약수·중산·이화 일대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운행 중인 482번 노선이 농소차고지까지만 운행하면서 통학·통근 등 생활 수요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주민대표는 482번을 모화까지 연장해 신설 운행할 것을 핵심 요구로 제시하며 “병원, 장보기, 통학 같은 일상 이동이 끊기지 않도록 노선의 끝을 생활권까지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432번 직행버스 정차 개선도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일부 구간에서 정차가 부족하다”며 “생활거점 중심으로 정차 지점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주민 요구와 무관한 정차 지점이 포함된 점에 대해서는 “형평성과 우선순위를 함께 고려해 달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정차 후보지로는 이화제일아파트 인근, 메아리학교 앞, 화정마을 입구가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버스노선 자체가 부족한 지역은 정차 확대만으로 한계가 있다”며 “해당 권역은 지형과 생활권 특성상 환승 부담이 크고, 고령층·학생의 이동 불편이 누적돼 생활밀착형 마을버스 노선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일부 노선을 세부 조정하고 있다”며 “민원과 이용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서비스 개선과 운행 체계 보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간담회에서 제기된 연장 운행, 정차 지점 조정, 마을버스 신설 요구에 대해서도 현장 여건과 안전,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개선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석주 의원은 “북구 약수·중산·이화는 노선 선택지가 적어 작은 변화가 큰 불편으로 이어진다”며 “노선은 숫자가 아니라 주민의 생활권을 잇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제기된 의견을 울산시가 책임 있게 검토해 조속히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정차 문제는 안전·교통 흐름·정류장 여건 등 종합 검토가 필요하지만, 그 과정이 일방적으로 진행돼서는 안 된다”며 “주민과 정보를 공유하고, 검토 일정과 조치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불편을 신속히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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