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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 맡길 곳 없을 때? 울산 남구 ‘아동 야간연장돌봄’ 이용하세요
  • 최세영 울산취재본부본부장
  • 등록 2026-01-07 09:13:13
  • 수정 2026-01-07 09: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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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평일 밤 12시까지, 시간당 1,000원으로 누구나 안심 이용 -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맞벌이 부부의 야간 근무나 갑작스러운 비상 상황으로 발생하는 아동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적극 나선다.

남구는 부모의 질병, 출장, 야간 근무 등으로 긴급하게 아이를 맡겨야 하는 가정을 위해 **‘2026년 아동 야간연장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촘촘한 공적 돌봄 체계를 구축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거주지 제한을 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울산 남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울산을 방문 중인 외지인이나 인근 지역 주민들도 긴급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돌봄 대상은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이며, 운영 장소는 남구 도산로 9에 위치한 ‘이진다함께돌봄센터’**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자정(12시)까지로, 늦은 밤까지 안전한 보호가 가능하다.

이용료는 시간당 1,000원이며, 하루 최대 5,000원을 넘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매우 적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돌봄 취약계층은 증빙서류 제출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원활한 돌봄을 위해 이용 기준 2시간 전까지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 예약 문의: 울산지원단(☎052-221-2729), 이진다함께돌봄센터(☎052-257-3384)

최초 이용 시에는 보호자 신분증과 가족관계 확인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를 지참해야 하며, 면제 대상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울산 남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당황하는 부모님들에게 이번 사업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새롭게 시행되는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고 보호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핵심 요약 표]

구분내용
대상6세 ~ 12세 아동 (전국 누구나)
시간평일 18:00 ~ 24:00
장소이진다함께돌봄센터 (울산 남구 도산로 9)
비용시간당 1,000원 (취약계층 무료)
예약이용 2시간 전 전화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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