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조병돈)은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김형식), 관내 2개 기업체와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천시장, 이천시지회장, (주)남면G&G와 (주)은성프린터스 대표를 비롯한 일자리를 희망하는 7개 경로당의 노인회장, 이통장, 부녀회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이천시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예산 지원 및 기업체 연계, 일자리창출 등에 힘쓰고 이천시지회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경로당의 지속적 확대는 물론 참여 어르신과 기업체 관리에 협력하고, (주)남면G&G와 (주)은성프린터스는 안정적인 일거리 제공 및 작업능력 향상 등에 적극 협력을 다짐했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가 더욱더 활성화 되어서 어르신들의 안정적이 노후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업체를 발굴해서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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