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등 도민 인식개선을 위하여 충주 호수축제에서 민·관·합동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주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릴레인 캠페인에서는 청년들의 만혼예방과 출산 기피 인식개선을 위하여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남성육아 참여 ▴두자녀 출산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전개했다.
또한 출산장려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임신·출산·육아 지원정책 홍보 리플렛 배포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홍보 동영상 상영 ▴‘출산 장려’ 4행시 짓기 ▴아이좋아 둘이 좋아 홍보 풍선 나눠주기 등을 실시하여 많은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이번 충주에서 실시한 캠페인에는 인구보건복지협의회 충북세종지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동참했으며, 또한, 출산장려 4행시 짓기에 지역주민 및 지역 문화축제 참여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저출산 극복 홍보에 적극 참여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저출산 원인 중 결혼 출산에 대한 부정적 가치관과 출산을 저해하는 다양한 요인의 사회정화 운동(아동학대 등)을 전 시·군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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