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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시민 불편 최소화 및 범죄예방을 위한 “만세보령 애향스티커”배부에 나서 김흥식
  • 기사등록 2014-12-29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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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향 스티커 부착 장면     © 김흥식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내 고장 맞춤형 치안활동 일환으로 “만세보령 애향스티커” 8,000매를 제작, 배부하고 있다.

무창포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등 각 지구대·파출소별 명소 등을 도안한 스티커를 보령시민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에 부착하는 것으로 검문 중 미부착 차량을 선별적으로 검문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스티커에 지역별 명소 등을 도안하여 애향심을 가지고 자위방범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의미가 있다.

보령서의 한 관계자는 “애향스티커 부착 차량에 대하여 검문검색을 완전히 면제하는 것은 아니며 음주운전 등 범죄혐의차량은 예외없이 검문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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