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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버스정류장 창작 시 스마트폰으로 감상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2-29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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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 시집 스마트폰     © 이정수


 

수원시가 관내 버스정류장에 게시 된 창작 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 스마트 시집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근거리무선통신망인 ‘NFC’기능을 활용해 수원시 버스정류장에 게시된 116편의 시를 이동 중에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390여 곳에 ‘NFC 태그를 부착했다.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켜고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에 설치된 나비모양의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창작 감상 화면으로 이동, 지금까지 게시된 116편의 작품을 스마트폰으로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고은, 최동호, 신달자, 유안진, 정수자, 박영우, 맹문재, 장만호 등 유명시인들이 동참한 재능기부 작품과 시민 공모 창작 시를 390개소 버스정류장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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