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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들의 행복한 꿈 찾기 - 2015년에도 쭈~욱 계속됩니다.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1-02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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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덕희)은 지난 05월 학교연계 및 청소년활동과 관련하여 시흥 관내 초, , 고등학교 23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연계 진로교육 및 체험, 자유학기제 시범운영, 진로캠프, 창의적 체험활동, 예절교실, 방과 후 체육, 3청소년프로그램 등 올 한해만 약 17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였다.

 

특히 주목할 점은 평소 수련관을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정왕, 연성권을 중심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접근성의 어려움을 해결하였고 프로그램의 질 적인 면에서도 청소년들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올해 시흥시 3개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시범운영한 가운데 시흥은행 중학교와 손을 잡고 적성선택, 체육활동, 수영수업 등을 진행하였으며, 축제형식의 자유학기제 발표회 및 1학년 350여명이 3일에 걸쳐 직업체험, 진로특강, 클래식, 마술공연관람 등 자신의 꿈도 찾고 재미도 더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청소년활동참여에 대한 욕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수련관 주변 학교뿐만 아니라 정왕, 연성권 청소년들이 수련관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질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올 한해는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역량이 강화되는 청소년소통 정부 3.02014년 이었다면 2015년은 지역 안에서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인적, 물적 네트워크 활성 화 및 허브역할에 더욱 충실할 계획이다.

 

2015 학교연계 및 기타 청소년활동과 관련해서는 내년 3월초 프로그램 안내 리플렛이 각 초, , 고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며,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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