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15. 1. 5. 17:00경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 입구 삼거리에서 국토관리소 직원 및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망사고 현장에 대한 시설물 점검 및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방도의 경우 사고의 대부분이 운전자의 과실 및 과속으로 인해 중대한 인명 피해를 주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과속제어를 위한 시설물 개선 노력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실시했다.
이동주 경찰서장은 “사고 후 점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전에 교통사고 발생 우려 지역을 파악하여 시설물을 개선하는 등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교통사망사고 없는 보령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