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3. 15.(수) 10:00경 정읍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올해 실시되는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엄정한 선거사범 단속 및 선거상황 유지를 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며, 선거관련 각종 신고처리 및 상황전파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김종화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수 있도록 불법선거운동을 사전에 근절하고 효과적인 단속활동을 전개 및 사이버 공간의 위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함과 더불어 시민들의 불법선거 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당부하며, 특히 신고자의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