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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쿠데타 세력 숙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터키 경찰은 25일(현지시간) 밤 전국에서 대규모 검거작전을 벌여 '펫훌라흐 귈렌 테러조직'(FETO) 가담자로 의심되는 1,120명을 구금했다. 사진은 26일 카이세리에서 경찰이 FETO 가담 혐의로 체포된 사람들을 호송하는 모습.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