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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이용자와 도민 대상으로 ‘전기차 운행 안전교육’ 실시한다 - 25일까지 사전등록제로 120명 선착순 마감 조병초
  • 기사등록 2017-05-24 17: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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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대행기관 : 제주테크노파크)는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운전자들과 관심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운행 안전교육을 지난해 처음으로 600여명을 실시한데 이어 금년에도 개최한다.


제주도 체육회관 세미나실에서 5월 26일(오후3시)과 27일(오전10시30분)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서 사전등록제를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청과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인터넷 등록) 접수 가능하고, 25일까지 120명 선착순 마감한다.


이번 전기차 운행 안전교육은 전국의 전기차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되는데, 전기차 안전검사와 안전운행 요령 등 기본적인 교육을 시작으로, 최근 전기차 사용자 사이에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충전기 에티켓 설명의 순서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중인 ‘제주EV콜센터’ 관계자가 직접 나와 자주 문의하는 내용에 대한 사항도 안내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금년 3회 이상의 안전교육을 더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장소도 제주시 뿐만아니라 서귀포시에서도 분산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전략산업과 강영돈 과장은 ‘제주는 전기차 선도도시로서 전기차 구입이 쉬워야 할 뿐 아니라 도민들이 전기차 운행과 관련하여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기차와 관련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여 전기차의 편리함과 경제성을 알림과 동시에 충전기 사용시의 에티켓을 지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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