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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동차 수송기계 부품 클러스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클러스터 회원사간 네트워크 구축과 미래산업 동향 공유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7-07 16: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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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센터 전경



제천시는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중인 자동차(수송기계) 부품산업 클러스터의 역량강화를 위해 오는 7일 제천ES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제천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클러스터 회원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관련 독일 인더스터리 4.0 특강과 최근 자동차 부품 소재 동향 등 미래산업 변화에 대한 인식과 사업 발굴을 위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클러스터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교류와 자동차 부품 연구원 등 전문가 상담도 진행된다. 


한편 제천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3단계 사업은 총 사업비 230억 원 중 제3산업단지 공공시설 조성사업에 138억 원,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에 87억 원, 혁신역량 강화사업에 5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사간 네트워크 구축과 자동차 부품 소재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클러스터 회원사들의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이 제천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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