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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야권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헌의회 선거를 강행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의회 해산, 개헌, 법 개정 등의 권한을 가진 제헌의회를 구성해 국가 혼란을 돌파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거리 곳곳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시민과 군경이 충돌했으며 선거에 출마한 후보까지 포함해 14명이 숨졌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