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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관광협의회 개소식 가져··· 관광산업 발전 견인 - 지난 5월 창립총회를 열어 정관과 사업계획을 정하고 안대희 공동 협의회장…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8-18 0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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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단양군관광협의회 개소식이 단양관광안내소에서 열렸다.


충북 단양의 관광산업 발전을 견인할 단양군관광협의회 개소식이 17일 단양관광안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한우 군수, 조선희 군의장, 엄재창 충북도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인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관광협의회는 이태훈 단양부군수와 안대희 대원대 교수를 초대 공동 협의회장으로 이사회와 관광마케팅, 관광서비스, 관광사업추진 3개 분과 위원회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관광 홍보와 마케팅, 관광수용태세 개선, 관광 사업자(단체) 지원, 관광  수익사업, 군 위탁사업 등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 5월 창립총회를 열어 정관과 사업계획을 정하고 안대희 공동 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사, 분과 위원 등 임원을 선출했다.


안대희 회장은 대원대학교 호텔 카지노 경영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충북관광자원 평가위원, 관광호텔 등급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관광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관광업 회원으로 구성됐던 관광협회와는 달리 공공기관, 연계된 업종 종사자, 일반인도 폭 넓게 참여해 관광리더 그룹으로서의 관광협의회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안 회장은 “단양관광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서는 회원 모두의 활발한 참여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랑의 진정성이 결집되면서 협의회가 성공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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