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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터키의 유럽연합(EU) 가입 반대의 뜻을 밝혔다. 독일 총리실 대변인은 슈테판 자이베르트는 “터키는 현 시점에서 EU에 가입할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다”며 “EU 정상은 오는 10월 말 EU 의회 회의에서 이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터키는 독일이 차별과 인종주의를 부추기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