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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실세사위'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재러드 쿠슈너(사진)가 백악관 업무를 하면서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그는 백악관의 라인스 프리버스 전 비서실장과 스티브 배넌 전 수석전략가, 게리 콘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과 언론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사안에 관한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개인 계정을 사용했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