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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내무부는 15일(현지시간) 오후 10시 50분 완료된 가운데 국민당이 31.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민당을 승리로 이끈 만 31세의 제바스티안 쿠르츠 당 대표는 전 세계에서 민주 선거로 뽑힌 최연소 정치지도자에 오르게 됐다. 쿠르츠는 반(反)난민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지중해 난민 루트 폐쇄, 난민 복지 축소 등을 약속하며 우파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았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