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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 "가자지구 테러 터널 파괴" 김가묵
  • 기사등록 2017-11-01 1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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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THOMAS COEX[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스라엘군이 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연결된 지하터널을 폭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폭파로 가자지구 무장조직 조직원 등 6명이 숨졌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터널 폭파로 6명이 숨지고 9명 이상이 다쳤다고 확인했다. 사망자 가운데 5명은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이슬람 지하드(PIJ)' 소속이며, 1명은 하마스 군사조직 소속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PIJ 대원들이 장례식장에 참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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