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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이 장악한 시리아 도우마에서 시리아 적십자사 대원들이 구호 물품을 내리고 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대변인은 2만1500여 명을 위한 비상약과 음식이 담긴 구호품이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인도됐다고 밝혔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