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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강’ 매포그라운드골프클럽 사무실 개소 - 매포읍 평동리 462-1번지 일대 2088㎡의 부지에 착공한 뒤 3개월여의 공사 끝…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7-11-24 15: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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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류한우 단양군수가 매포 그라운드골프클럽 개소식에 참가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충북 단양의 그라운드골프 발전을 견인할 매포 그라운드골프클럽이 지난 22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한우 군수, 조선희 군의장을 비롯한 주요기관단체 인사,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매포 그라운드골프클럽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사무실은 지난 7월 매포읍 평동리 462-1번지 일대 2088㎡의 부지에 착공한 뒤 3개월여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그라운드 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고 규칙이 간단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포츠이다.


클럽 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으로 인해 단양의 그라운드골프가 더 발전되고 회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길 바란다”며 “단양의 많은 주민들이 그라운드골프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 그라운드골프클럽은 지난 1일 제주지사배 전국대회에서 우승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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