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 축제 참여 업체인 이가기획이 연말을 맞아 직원들이 손수 재배하고 수확한 온정이 담긴 유기농 귤과 감귤 잼을 지난 13일 단양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350만원 상당의 귤 100상자와 감귤 잼 100개는 문화소외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시에 소재한 이 업체는 1999년부터 소백산철쭉제, 2010년부터 온달문화축제에 참여해 온달‧평강 석고공예와 에코백,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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