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관련 제천시의 다섯 번째 정례 브리핑이 26일 제천시청 현관 로비에서 박인용 제천시부시장 주재로 열렸다.
25일 5명에 대한 발인이 있었고, 사고지역 경비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안전을 위해 도로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26일은 4명의 발인을 끝으로 모든 장례가 마무리 된다.
제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충북도 전 시·군 공무원들이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시간을 갖는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유족보상협의절차는?
-아직 없다. 특별한 일정은 없다.
▷화재현장 주변의 불법주차 여전하다는데?
-그 지역은 이면도로로 불법 주정차단속 구간이 아니라 계도하고 있다.
▷제천소방서 관리 인원이 부족하다는데 처우 개선 계획은?
-소방관련은 제천시 답변할 사항이 아니다.
▷제천시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은?
-내부 TF팀을 구축해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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