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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스페인에서 고속도로에 3천대가 넘는 차량이 갇히면서 이들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밤새 진행됐다. 6일 낮(현지시간)부터 수도 마드리드부터 북서부 도시 세고비아를 잇는 고속도로에 폭설이 내리면서 70km에 이르는 이 구간에 차량이 고립되자 당국은 군인과 긴급구조대원 등 250여 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다. 작업은 7일 낮이 돼서야 끝났다. 사진은 폭설이 내린 한 마을에서 사람들이 차를 밀고 있는 모습.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