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인천지역에 발효됐던 한파주의보를 12일 오후 2시를 기해 해제했다.
또 같은 시각을 기해 인천 강화군에 내려졌던 한파경보를 한파주의보로 대치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인천 중구 영하 14.4도, 강화군 영하 17.7도를 기록했다.
한파주의보로 대치된 인천 강화군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 인천 최저기온은 영하 6도까지 떨어졌다가 낮부터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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