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12일 오전 10시17분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 공터에서 불이 나 1시간15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A씨(31)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또한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완전히 불에 타고 차량 2대는 일부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734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이 철거된 자리의 공터에 쌓아둔 재활용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구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