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순경(3선·사진)제천시의원 이 제천 1선거구(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의림지동, 중앙동, 용두동, 청전동, 영서동 )에 도의원 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양 의원은 26일 오전 충북 제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성장과 문화와 여유로운 쉼이 조화를 이루는 삶의 터전,사람이 중심되는 행복한 자연치유 도시 제천을 세우기 위해 충북도의원 후보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3선의원으로, 말보다는 행동하는 의원으로 말한 것은 책임을 지는 삶의 철학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비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우량기업유치를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구 증가에 기여 ▶교육 정주여건과 환경개선에 앞장 ▶상식과 원칙을 바로 선 제천시 건설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람 중심의 품격 있는 선진복지 향상에 노력 ▶주민 주권이 실현되는 자치정부 구현 등을 약속했다.
공약을 통해 ▶학생 실내체육관 신축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구축 ▶농촌개발사업 지속 추진 ▶천연물산업종합단지 조성사업 추진 ▶봉양육교 철거 등을 밝혔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람중심의 품격있는 선진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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