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시의회의 니룬데 프라디쿨 제1부의장을 단장으로 한 총11명의 대표단이 7일 인천광역시의회를 방문했다.
방콕시의회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의회간 2007년 7월 자매우호도시로서 협정을 맺은 이래 상호친선 국제교류 및 상호우호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인천시의회 예방을 시작으로 경제자유구역청 내 송도 홍보관 및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제갈원영 의장은 "양도시간의 상호 우호교류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양 도시의 동반 성장에 기여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회와 자매도시로 결연을 체결한 방콕시는 태국의 수도로서 상공업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558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관광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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