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장 출마 후보자 이상천 전 제천행복지국장이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복지 분양 정책을 발표 했다.
이 예비 후보는 이날 "사회서비스공단 설립과 도시재생뉴딜을 통한 고령 어르신공동주택 건설,공공일자리 한부모 우선 고용 등 공공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어르신을 위한 복지를 위해 고령친환경 사업장 지원,어르신협동조합 등 맞춤형 사회적 경제 지원 등을 하겠다"고 덧 붙였다.
이 예비 후보는 맘(MOM)편한 여성,육아 분야 정책을 위해 맞춤형 여성일자리와 직업훈련 강화,여성안심택배보관함 설치,이주여성 노동권 인권 강화 등을 약속했다.
그는 "장애가 불편없는 사회 환경,장애인 정책을 위해 중증 장애인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 욕구에 맞는 문화,예술, 체육 활동 지원 강화와 장애인 활동 보조인 처우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중앙 정부와 연계해 복지,요양,아동,장애,공공의료 등 분야를 중심으로 시립 사회서비스 제공 시설을 확충하고 한부모,조손,다문화,취약계층 위기 가족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정책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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