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오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관성회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관내 여러 기관·단체가 참여해 매년 화합의 한마당을 꾸민다.
옥천군어린이날큰잔치 준비위원회(대표 금유신)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옥천군 애향회, 학원연합회 등 12개 단체가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각 단체별로 풍성한 체험거리 등을 제공한다.
먼저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한국무용, 마술공연, 인형극, 난타공연, 삐에로 저글링 공연 등 볼거리 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1000원 상당의 쿠폰으로 이용 가능한 전통 등 만들기, 미니장승 만들기, 솟대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 14개의 유료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인절미 떡 만들기, 태권왕 격파 체험, 순찰차 시승 체험 등 13개의 무료 체험활동도 함께 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5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