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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서 13일(현지시간) 부모와 두 딸, 두 아들이 포함된 일가족 6명이 교회와 성당 등 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자폭 테러를 일으켜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다쳤다. 성당에서는 16살 ,18살 아들 2명이 교회에서는 9살, 12살 딸을 데리고 온 엄마가 폭탄 테러를 벌였고 아버지는 또 다른 교회에서 차량 폭탄 테러를 일으켰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시리아에서 온 IS의 일부라고 밝혔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