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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후삼,제천·단양 지역위원장, 국회의원 출마선언 - 반목과 대립의 불신도 침체된 지역경제도 정치가 바로서야 해결할 수 있다-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5-15 1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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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후삼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후삼 전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천·단양지역은 또다시 소외되느냐 비약적인 발전을 토대로 쌓느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며 "집권여당과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목과 대립의 불신도 침체된 지역경제도 정치가 바로서야 해결할 수 있다. 정치가 바로 서야 지역이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 2년 동안 한번도 지역을 떠나지 않고 오로지 지역민과 함께 했다"며 "중앙 정치권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문재인 정부와 제천·단양과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역동적으로 변해 가는데 우리 지역은 연이은 지역 국회의원의 사법처리로 지역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며 "더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출마한 저 이후삼은 잘 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또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해 가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 전략, 교육 및 복지분야의 다양한 혁신정책과 노무현정부 이후 중단된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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