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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제천단양 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 추미애 당대표 지원 - 제천 단양이 낳은 인물이다. 단양에서 나서 제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했다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5-26 22: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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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충북 제천시 이후삼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추미애(아래 왼쪽) 민주당 대표,강금실(아래 우측) 전 법무부 장관, 이후삼(위 왼쪽 두 번째) 후보가 손을 들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오후2시 충북 제천시 용두천로 111, 반석빌딩 3층에서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이후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 대표와 변재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김정우 국회의원(추미애 대표 비서실장), 김현 의원,김진표 의원,소기헌 의원,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김종민 의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한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특히, 추미애 대표가 같은 날 여러 곳에서 열리는 개소식을 마다하고 이후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은 것은 이후삼 후보에게 거는 당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후삼 후보를 전략 공천한 바 있다.



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제천 단양에서 승리해서, 국회 의석 하나 더 확보해서 집권당으로서 문재인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의지의 표명이다”고 밝혔다


또한 추미애 대표는 이후삼, 제천 단양이 낳은 인물이다. 단양에서 나서 제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했다. 단양이 낳은, 제천이 기른 인물이다 “이번에 제천·단양의 대표 선수로 대한민국 국회에 꼭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부탁하였다 


이후삼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된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도 참석해 후보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 하였다.


강 전 장관은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2006년 당시 열린우리당 총무국에서 일하던 이 후보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정무비서관을 지낸 이후삼 후보는 “지난 2년 대한민국은 역동적으로 변하는데 제천·단양은 연이은 지역 국회의원의 사법처리로 지역 정치권의 불신이 극에 달했고, 대형 화재 참사로 지역민 전체의 트라우마를 시급히 극복하지 못한 채 여전히 침체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깨끗한 정치, 실력 있는 정치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민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김광직 단양군수 후보, 제천시 박성원, 전원표 도의원 후보, 제천시 김영중,베동만,이재신후보, 단양군 장영갑 후보 등 제천·단양 선거구에 속한 지방선거 출마자들 그리고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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