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UN 중동특사, 안보리에 이-팔 충돌 격화 경고 김가묵
  • 기사등록 2018-05-31 11:15:09
기사수정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 / EDUARDO MUNOZ ALVAREZ[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간 충돌이 격화하면서 가자지구는 전쟁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니콜라이 믈라데노프 UN 중동특사가 30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믈라데노프 특사는 다음 달에도 계속될 시위로 인한 또 다른 충돌이 우려된다며 "가자에 있는 그 누구도 또 다른 전쟁을 견딜 형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팔레스타인 시위대를 향한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수 주 동안 110명가량이 숨졌다. 지난 29일과 30일 오전에도 이스라엘 안으로 로켓과 박격포탄이 쏟아지고, 이스라엘이 가자의 65곳을 상대로 보복 공격을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69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2회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 전국대회 우뚝
  •  기사 이미지 성웅 이순신 축제, ‘업그레이드’ 콘텐츠로 관객 시선 붙들어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