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단식 성월인 라마단을 맞아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7일(현지시각) 무장세력인 탈레반과 1주일가량 휴전을 갖겠다고 선언했다. 탈레반이 휴전에 합의했는지는 불문명하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는 야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사진)의 휴전 발표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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