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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당선인···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겠다 - 더 이상 중앙정치에서 우리 지역이 소회받지 않도록 힘쓰겠다-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6-14 10: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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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와 부인 김경아씨가 14일 오전 제천시 용두천로 선거캠프에서 6·13 지방선거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제천·단양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 함께 선전한 후보들에게도 경의를 표한다"며 "이제 모든 것을 털어버리고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협력해 주시길 고대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정말 어려운 선거였다"며 "이제 깨끗한 정치,품격있는 정치로 제천과 단양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지역의 무너진 정치적 자존심을 되살리고 더 이상 중앙정치에서 우리 지역이 소회받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힘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 제천·단양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며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지역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부터 하나씩 챙겨나가서 침체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 경제를 되살려 내겠다"고 했다.


이 당선자는 "옛 교통요충지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들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와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당선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새로운 제천·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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