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양 호텔서 여행온 ··· ‘20대女 성폭행’의혹 조사중 - 호텔 종업원이 마스터키 이용해 범행···청정관광도시 이미지훼손-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6-17 20:26:52
기사수정

▲ 지난 13일 오전 3시께 단양읍 모 호텔에 혼자 투숙하던 중 종업원이 마스터키를 이용해 성폭행 당했다고 피해자 아버지가 별곡리 고수교 사거리에 호소문을 걸었다.

충북 단양군 도전리 모 호텔에서 혼자 투숙했던 20대 여성이 종업원으로 부터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피해자 여성 아버지 A씨는 현수막 을 통해 "딸아이가 지난 13일 오전 3시께 단양읍 모 호텔에 혼자 투숙하던 중 이 모텔 종업원 B씨(33)씨가 마스터키를 이용해 침입해 성폭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호텔 사장은 직원의 잘못이지 자기는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나 일체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같이 경찰의 정보 공개 거부로 사건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자 피해자 아버지는 단양읍 별곡리 사거리에 현수막을 내걸고 호소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77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  기사 이미지 김동연 지사 기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워싱턴주의 제이 인즐리 주지사 방문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청소년 드론축구단, 한국 대표로 ‘2024 국제 드론축구 제전’ 출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