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제구호단체, 시리아 남부 치명적 공습 우려 김가묵
  • 기사등록 2018-06-28 13:42:55
기사수정


▲ AFP / Mohamad ABAZEED[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리아군이 남부지역에 본격적인 공세를 시작한 이후 알레포와 동(東)구타의 참상이 재현될 조짐이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27일(다마스쿠스 현지시간) 시리아 남부 다라주(州)에서 러시아·시리아군의 공습으로 젖먹이 3명을 비롯해 민간인 10명이 숨졌다고 보고했다. 이틀간의 무차별 공습에 병원 5곳이 운영을 중단했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국제적십자위원회, 케어 등 국제 구호기구는 민간인 희생을 우려하며 이를 막을 대책을 촉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84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의 힘찬 에너지로 ‘청소년 페스타’ 개막공연 장식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예산형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 위한 토론회 개최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