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양군, 폭염특보 발령… 무더위 쉼터 점검 - 폭염대비 행동요령, 재난도우미 확보·관리, 재난도우미 비상연락 구축-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7-17 18:16:40
기사수정


▲ 신철호 단양부군수가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며 애로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은 오는 20일까지 폭염특보 발령에 따른 무더위 쉼터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군은 신철호 부군수를 상황 부본부장으로 한 점검반을 편성하고 무더위 쉼터 위치와 이용안내 홍보 실태, 쉼터 냉방기 작동 상태에 대해 집중 살펴볼 예정이다.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과 폭염대비 행동요령, 재난도우미 확보·관리, 재난도우미 비상연락 구축, 폭염특보 전파체계 구축 여부 등에 대해서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노약자와 저소득 계층의 고충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점검으로 미비한 점은 즉시 보완해 무더위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695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행사 진행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할 것”
  •  기사 이미지 예산군, 귀농인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농가 부담 해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