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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 농구 고수들 단양으로 모인다 -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8-07-17 1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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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부터 이틀간 단양문화체육센터·국민체육센터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30팀, 대학일반부 60팀 등 총 90팀에서 1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는 각 부로 나눠 조별 리그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각 부 성적 우수 팀에는 상장과 상금 등이 지급된다.


우승팀을 비롯한 입상한 팀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첫째 날인 21일은 개막식에 이어 예선 조별리그전이 열리며 둘째 날인 22일에는 토너먼트 방식의 결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99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3대3 농구대회는 전국 농구마니아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농구 저변확대와 관광단양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체육회 관계자는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3대3 농구대회는 생활체육활성화와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단양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군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3대3 농구는 최근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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