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병사의 뺨을 때리고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되면서 '팔레스타인 잔다르크'라는 별명이 붙은 아헤드 타미미(17)가 29일(현지시간) 만기 출소했다. 타미미는 지난해 12월 이스라엘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지역에서 이스라엘군 병사 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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