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주의 단체 보코하람 대원 70명이 나이지리아군에 의해 숨졌다.
익명의 목격자에 따르면 나이지리아군이 군 검문소에서 폭발물을 실고 이동하던 보코하람 단체의 차량을 공격했다.
보코하람 단체는 마이두구리 인근 콘두가 마을을 차지하려고 탱크와 트럭을 타고 오던 중 나이지리아군과 격전을 벌였다.
또한 150명의 보코하람 대원들이 소를 몰고 마을로 목동을 가장해 들어와 6시간 동안 치열한 전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나이지리아군과 자경단 일부는 현재 마이두구리 콘두가 마을을 공격하려던 보코하람에 의해 긴장감이 고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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