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가 열리는 시내 곳곳에서 붐업(BOOM-UP) 조성을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
3일 밤에는 시내 문화의 거리에서 영화제 거리의 악사 ‘혹시몰라․변화무쌍․바겐바이러스’의 공연 및 풍선 퍼포먼스,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고 오는 4일은 박동준 밴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팀이 준비한 콘서트로 의림지의 여름밤이 장식된다.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음악영화 축제를 펼치는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작 ‘아메리칸 포크’를 비롯해 116편의 음악영화와 42개 팀의 음악공연이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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