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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없는 사고! 예방할 수 있는 사고! - 기고/홍농119안전센터소방사 김태현 박귀월
  • 기사등록 2018-09-12 21: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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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지나간 뒤 현재 낮에는 무더위가 지속되며, 밤에는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사건․사고로 인하여 항상 대비를 하고 있으며,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장비숙달 훈련을 실시한다.


그러나 화재는 시민 모두가 안전의식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다. 사계절 모두 화재에 대하여서는 항상 위험하며, 안전수칙을 지키며 예방을 하여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없어야 한다.


또한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한가위 명절인 추석에는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차례를 지내기 위하여 타 지역에서 가족들이 멀리서 모이게 된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사항은 또 예방이다. 예방은 1년 365일 강조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는 사람들에게는 미리 사전에 차량을 점검 하는 것이 필요하다.


엔진오일, 와이퍼, 타이어 등 차량에 관한 소모품을 사전에 수리 및 교환하는 것을 추천한다. 안일한 생각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면 큰 오산이다.


만약에 사건․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사력을 다하여 출동을 할 것이며, 1년 365일 근무를 하며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기를 바라며, 문제가 생길 시 지체없이 119에 신고 할 것을 당부드린다.


간혹 소방공무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신고를 하지 못하는 국민들을 보게 된다. 그러나 어려운 일, 그리고 힘든 상황에 달려가 도움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업무이자 의무이다.


국민들이 가족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소방공무원들의 행복이기에 어려운 상황이 닥치게 되면 언제든지 119에 신고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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