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는 9월 11일(화) 오전 10:30분 고흥지사 소회의실(2층)에서 민·관·학계·수자원공사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수질환경 보전 거버넌스』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수질환경 보전 거버넌스 협의회는 각 분야 전문가 참여를 유도해 농업용수의 수질 및 환경 보전을 위한 소통·공감·협력의 장을 구축함으로써 공사 수질관리 활성화를 위한 지지대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는 농어촌공사의 수질개선을 위한 운영계획 설명, 농업용수 수질개선을 위한 지역 거버넌스의 역할제고 방안,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류제동 군의원과 고흥군 상하수도 사업소 관계자, 수자원공사 영․섬본부 유정희 수질관리센터장, 김대호 도덕초등학교 교감, 전남인터넷신문 강계주 국장, 송신호 고흥군 농업 경영인대표, 박일순 운영대의원 등 전문가 11명은 적극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용수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광선 고흥지사장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지역의 어려운 수질환경 보전 및 개선에 앞장서는 역량 있는 보전회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하며 농업용수 수질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전문기구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우리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자” 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주무부장인 오귀원 수자원관리부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수질오염에 대해 여러분의 슬기로운 대처와 물 절약 실천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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