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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 정비 - 합동단속반 운영으로 명절 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14 21:56:43
  • 수정 2018-09-14 21: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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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28일까지 서대전역과 안영IC주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입간판, 현수막, 현수기 등 각종 불법광고물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 [추석맞이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 정비]


아울러 사전 신고 절차 없이 게시하는 문화예술 공연 가로등 현수기를 집중 정비해 준법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구는 8월부터 계룡로 등 주요 13개 구간에 2,390주의 현수기를 공공기관은 무료로, 민간은 일정 수수료와 도로점용료를 부과해 운영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중구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이번 정비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라고, 또한 적법한 절차를 통해 광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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